본문 바로가기
반응형

전체 글56

인간관계에 지친 이들을 위한 따스한 위로, <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> [내가 죽으면 장례식에 누가 와줄까 - 책 소개] 이 책은 2019년 5월에 출간되었던 동명의 책 제목 를 너나들이 리커버 에디션으로 12개의 이야기가 추가된 개정증보판입니다. 스스로 '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 누가 와줄까?'라고 질문을 하며 많은 독자의 마음에 작은 파동을 일으키고 있는 책 입니다. 인간관계에 지친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진정한 행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저자 특유의 따뜻한 문체로 담았습니다. 덕분에 많은 독자에게 위로가 되어주었고, 공감을 받을 수 있었으며 저자 역시 독자들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되돌아보는 계기를 보낼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.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사람들이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게 되지만 개개인의 다름에 지치.. 2023. 2. 24.
최고의 변화를 만드는 강력한 무기, <아주 작은 습관의 힘> [아주 작은 습관의 힘 - 책 소개] 고교 시절 야구선수로 유명세가 남달랐던 저자가 연습 중 동료의 야구 방망이에 얼굴을 맞는 사고를 당했습니다. 이 사고로 얼굴 뼈가 30조각이 났고 왼쪽 눈이 튀어나와 실명하는 위기까지 겪었으며 심정지가 세 번이나 오고, 제대로 걸을 수조차 없는 절망적인 나날들이 이어졌습니다. 하지만 저자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일을 찾아서 계속해서 반복해보기로 마음을 먹고 매일 걷기 연습을 해서 6개월 만에 다시 운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, 6년 후에는 다시 선수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 또, 직접 경험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'아주 작은 습관의 힘'을 널리 알리는 자기 계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. 이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담과 생물학, 뇌과학, 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모.. 2023. 2. 24.
자신을 지키며 똑똑하게 일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책, <일 잘하는 디자이너> [일 잘하는 디자이너 - 책 소개] 이 책을 가장 한마디로 소개하자면 자신을 지키며 '일 잘하는 디자이너'로 사는 현실 조언 69가지를 담은 책 입니다. 클라이언트를 설득하는 방법부터 디자인 감각을 기르는 방법, 프리랜서 디자이너가 일을 따오는 방법 등 디자이너에게 필요한 능력들에 대해 다루었습니다. 저자가 유튜브 채널에서 초보 디자이너가 알아야 하는 것들을 주제로 한 200편에 달하는 조언을 단 한권의 책에 담았으며 어디에 물어보기 애매한 고민까지 모두 해결해줄 수 있는 책 입니다. 실무 현장에서 일을 하다 보면 온갖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, 이 책을 읽으면서 문제를 대하는 현실적인 실천 방법은 물론이고 일하면서 겪었던 어려움을 나만 느낀 것은 아니었구나 라는 위안과 용기도 얻을 수 있습니다. 디자이너.. 2023. 2. 23.
브랜드 기획자가 소개하는 일상의 브랜드를 읽는 시선, <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> [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- 추천사] * 위인전은 왜 읽을까요? 훌륭한 사람들로부터 내 삶의 방식과 지혜를 얻기 위해서일 것입니다. 성공적인 브랜드를 왜 분석해봐야 할까요? 잘 나가는 브랜드로부터 배울 점을 내 브랜드에 적용해보기 위해서일 것입니다. 그러나 누구나 생각해볼 수 있는 관점이자 객관적 자료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. 책은 우리에게 제법 익숙해서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브랜드를 저자가 손수 체험하고 공부하여 자신의 언어로 번역해서 깔끔한 메시지로 전달해주고 있습니다. 굳이 무엇인가를 가르치려고 하지는 않지만 색다른 각도에서 다양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 입니다. - 한양대 경영대학 명예교수 홍성태, 책 저자 [브랜드로부터 배웁니다- 책 소개] 그간 출간된 브랜드 관련된 책들의 대부분은 시중의 .. 2023. 2. 23.
그림책에서 건져 낸 영혼의 레시피, <웃기거나 찡하거나> [웃기거나 찡하거나 - 추천사] 밤하늘 별처럼 좋은 질문들이 반짝입니다. 숨겨진 의미까지 깊게 읽는 다정한 목소리가 감사한 책 입니다. - 윤성아 방송작가 그림책 바다를 헤엄치면서 하루하루 '새로운 나'를 만들어 나가는 이루리 작가 모습이 자꾸 떠올라 나도 모르게 웃다가, 무릎을 치다가, 저녁을 굶고서, 끝까지 읽고 말았습니다. - 이주영 어린이 문화연대 대표 [웃기거나 찡하거나 - 책 소개] 갑작스럽게 닥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상마저 멈춘 듯한 2년여의 세월 동안 그림책은 작가에게 더 진하게 다가와 웃음과 감동으로 위로를 건네주었습니다. 는 그림책을 만나 그림책과 사랑에 빠져 그림책을 쓰고, 그림책을 편집하고, 그림책으로 가득한 공간을 만든 작가이자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인 저자가 풀어놓은 .. 2023. 2. 22.
숲속의 현자가 전하는 마지막 인생 수업, <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> [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- 추천사] 진정 솔직하고 진실한, 조금도 꾸밈없는 책 입니다. 『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』는 마음의 지혜를 다루지만 이 땅의 현실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습니다. 어떤 책은 단어 사이사이에 손에 잡힐 듯한 평화를 품고 있어서 펼치면 당신 안에도 그 평화가 싹트게 해주곤 합니다. 내가 한 자리에서 이 책을 읽으며 느꼈듯 말입니다. 하지만 이 책을 천천히 읽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. 해가 따뜻하게 내리쬐는 오후처럼, 혹은 그윽한 한 잔의 차처럼 음미했으면 합니다. 그리고 그 글이 당신 안에서 무엇을 부르는지 알아차리길 바랍니다. 우리의 매사 서두르는 세계에서 자꾸만 잊게 되는 그 고요한 존재를 느껴보기를 바랍니다. "바라건대 이 책이 여러분에게 삶을 더 순조롭게, 자기답게 살아갈 수.. 2023. 2. 22.
반응형